로그인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한가위를 맞아 넉넉하고 풍요로우시길.

 

어느덧 추석입니다.

여름의 무덥던 더위도 한풀 꺽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것을 보면, 곧 겨울도 올 듯 합니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 오손도손 둘러앉아

화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얘기꽃을 정겹게 피우시면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고가는 덕담속에 기쁨 한 아름 안으시면서

마음 넉넉한 추석 보내십시오.

                                    2010년 9월 20일

            광주지역농협 민주노동조합

                    위원장 신기섭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