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숙 동지에게 희망을....

한진중공업 85크레인 김주익 열사가 목숨을 바쳤던 그곳에 김진숙 민주노총부산본부 지도위원이 200일 투쟁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차 희망버스에 1만명의 시민들이 정리해고 철회와 김진숙 지도위원을 지지하기 위해 부산에 집결하였습니다.

3차 희망버스는 승리의 반격으로 만들어 가야 합니다.

희망버스는 멈추지 않고 그곳을 향해 7월30일 전국에서 수만명의 시민들이 한걸음에 달려가고 있습니다.

10차 운영위원회의에서 노동조합에서도 희망버스에 참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김진숙 지도위원은 광주지역 동지들 교육을 위해 몸도 불편한 가운데 한걸음에 동지들을 만나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이제 우리들이 희망을 주기 위해 달려갑시다

동지 여러분!!

고통받는 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참여합시다. 그래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데 광주지역농협민주노동합이 함께 하도록 합시다.

▶ 참가자 조직 : 지부차원에서 조직하여 본조에 통보

▶ 출발일시 : 7월30일 오전 10시

▶ 모든 경비는 조직쟁의비 예산을 사용하오니 개인부담금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