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로그인 없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지나가는 자

취지는 좋다. 상생 화합!!

그러나, 실천방법이 잘못됐다.

아직까지 하향식 권력구조 방식을 가지고 있는 중앙회는, 실적위주의 경영방식을 탈피하지 못하고 있다.

이번 체육대회 역시 저 위쪽에서 지시가 내려오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지역농협과 중앙회간 상생 명령이 떨어졌고,  지역본부에서는 체육대회란 구실로 명령을 받지 않았을까?

중앙회는 어떤것이 진실로 상생인지 다시한번 제고하길 바라고, 진정으로 고통받고 있는 농민 조합원들을 위한 정책을 내놓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