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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pf) 대출 부당취급(mk펌)
2011.05.26 11:06
농협협동조합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당 취급건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재조치를 받았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농협협동조합은 A아파트 신축관련 부동산 PF 650억원을 취급하면서 대출이 불가능한 신용등급 사업에 대해 대출을 해줘 17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어 심사역 B씨는 PF 대출을 취급할 수 있도록 부당 심사해 준 대가로 건설사 대표이사 등으로부터 2910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겼다.
또 2007년 9월 건물 신축 사업자에게 800억원의 대출을 승인해주면서 지나치게 낙관 평가해 640억원 규모의 대출잔액이 고정화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금감원은 해당 직원들에 대해 면직(1명), 감봉3개월(1명), 견책(27명) 등의 제재 조치를 내렸다.
25일 금감원에 따르면 농협협동조합은 A아파트 신축관련 부동산 PF 650억원을 취급하면서 대출이 불가능한 신용등급 사업에 대해 대출을 해줘 170억원의 손실을 입었다.
이어 심사역 B씨는 PF 대출을 취급할 수 있도록 부당 심사해 준 대가로 건설사 대표이사 등으로부터 2910만원의 금품을 받아 챙겼다.
또 2007년 9월 건물 신축 사업자에게 800억원의 대출을 승인해주면서 지나치게 낙관 평가해 640억원 규모의 대출잔액이 고정화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금감원은 해당 직원들에 대해 면직(1명), 감봉3개월(1명), 견책(27명) 등의 제재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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