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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A농협 N모 조합장이 수건의 비리를 저질렀다'는 탄원서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N모 조합장에 대해 탄원을 한 B씨는 'N조합장이 9가지의 비리를 저질렀다'며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N모 조합장은 탄원인 B씨가 주장하고 있는 9가지의 혐의 가운데 8가지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조사 됐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인사비리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9가지의 탄원 내용 중 인사비리 한 가지 혐의를 제외한 8가지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인사비리 혐의는 계좌추적 등을 통해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